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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- 옷 관리법 노하우 -

작성자 플로이츠(ip:)

작성일 2013-02-21

조회 187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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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제 주위 지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고객님들께서 비싼 돈 들여 구입한 옷을 관리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

몇 번 입지도 못하고 금세 옷장 구석에 처박아 놓거나 버리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.


플로이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손님들에게 기회 될 때마다 종종 알려드리지만

온라인 고객님들께는 특별히 알려드린 적이 없어 이렇게 공지사항으로 알려드리려고 해요.


우선 한두 번 입은 옷을 무조건 세탁기에 넣고 돌려 버리시면 대부분 탈수하는 과정에서 옷이 쉽게 늘어나거나 축소됩니다.

이런 과정을 3~4번만 하셔도 금방 옷이 망가지죠 옷은 세탁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

 (소위 명품이라는 옷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)


이렇게 한다면 처음 구입했을 때의 모양에서 변형이 거의 없겠죠.

물론 냄새, 얼룩 등의 이유로 세탁을 안 한다는 건 당연히 있을 수 없는일입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세탁소에 맡겨주시는 게 가장 좋은데요.

세탁소에 맡기시면 옷의 상태나 원단의 종류에 알맞은 방법으로 세탁을 해주죠.

하지만! 세탁소에 매번 맡기시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비용이 부담되는 게 사실입니다 ㅠㅠ


* 그래서 한번 입은 옷은 외출 후에는 섬유탈취제(페브리즈 등등)를 골고루 뿌린 후

집안에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말려놓으면 다음번에 새 옷 같은 기분으로 입을 수 있습니다..

이보다 더 좋은 건 햇빛에 일광건조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

사람 피부도 태울 정도로 뜨거운 햇빛은 탈취는 물론 세균도 없애줍니다.


이런 방식을 몇 번 거치고 자주 입은 옷은 이제 세탁을 해주셔야 되는데요.

세제를 넣은 물에 2~3시간 담가놓은 후 조물조물 손빨래해주시면 됩니다.

마지막으로 섬유 유연제(피죤, 샤프란 등)를 사용하여 잘 헹궈 주시고요.

세제, 섬유 유연제의 알맞은 사용방법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있어요 ^^;; ㅎㅎㅎ

걸레 빨듯이 하지 말고 대충 하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 그대로 빨랫줄에 널어주시면 돼요.


아우터는 웬만하면 세탁소에 꼭 맡겨주시면 되고요.

섬유탈취제를 뿌린 후 말리는 것 또는 일광건조만 잘해주셔도 계절 바뀔 때에만 세탁소에 맡기면 될 거예요

청바지는 웬만하면 세탁하지 마시고요 물, 섬유탈취제 등을 뿌려서 일광건조만 잘해줘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어요.*



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플로이츠가 되겠습니다.

꾸준한 관심 항상 감사해요 ^_________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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